바티's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포스팅을 시작하기 앞서 보통 사람들은 명품 하면 어떤 이미지를 떠오를까? 백조와 같은 우아한 디자인을 떠오릴까? 혹은 사치와 성공을 당당히 표현하는 화려함을 떠오릴까? 상류층의 기품에는 두 가지가 있다. 고위층에게 부여된 의무에서 나오는 몸가짐의 기품에서 나오는 고결함, 혹은 자신들의 화려함으로 다른 이들의 동경심을 불러일으키는 화려함. 구찌는 후자와 같은 브랜드 아닐까. 고고한 백조보단 화려한 공작새 같은 브랜드 구찌에 대해 알아보자. 구찌 네 번째 포스팅은 구찌~ 귀여운 이름과 달리 매혹적으로 다가오는 브랜드~! 구찌는 우리랑 가장 친숙한 브랜드 중에 하나다. 명품 브랜드 중에서 디자인 특색이 가장 많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래서 알아볼 것도 많고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으니 대화 주제로 가장 좋은 브랜..

패션 2022. 10. 14. 15:15

포스팅을 시작하기 앞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 영화로 인해 한 번씩은 들어봤을법한 브랜드, 프라다는 고풍스러운 검은색에 역삼각형 로고가 인상적인 브랜드이다. 프라다는 어떤 매력을 지녔길래 악마마저 입고 싶은 브랜드일까. 내가 생각하는 프라다는 자수성가한 뉴요커 우먼들의 기품 있는 전리품이다. 신기루 같은 샤넬과 에르메스와 달리 멋진 여성인 자신에게 선사할 수 있는 오아시스와 같은 브랜드인 셈이다. 프라다 세 번째 포스팅은 프라다~! 프라다는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이다. 미디어 대중 매체에 가장 많이 노출된 브랜드가 아닐까.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부터 시작해서 LG의 프라다폰 심지어 치킨집 '푸라닭'까지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한 명품 브랜드이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이름 정돈 알고 있는 프..

패션 2022. 10. 13. 15:15

포스팅을 시작하기 앞서. 명품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된 후 사람들과 대화하며 느낀 것은 가지지 못해도 언제나 이슈가 되는 건 명품이란 걸 느꼈다. 샤넬은 여성들의 로망인 브랜드다. 여성들이 군침을 흘리다 못해 입에 홍수가 나게 하는 샤넬. 여성들을 이른 아침부터 백화점 오픈런 뛰게 하는 샤넬. 여성들에게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샤넬은 코코 샤넬의 럭셔리한 사상이 집약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샤넬은 말했다."모든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을". 샤넬 두 번째 포스팅은 샤넬(CHANEL)이다. 샤넬은 프랑스 여성 디자이너 코코 샤넬이 설립한 브랜드로, 그녀의 디자인은 많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쉽게 말해 이쁜데 편한 옷의 시초가 바로 살아생전 샤넬의 디자인이었다. 설립자 코코 샤넬 이..

패션 2022. 10. 12. 15:15

포스팅을 시작하기 앞서. 사실 난 패션에 대해서 문외한이다. 살면서 옷을 잘 입는단 소리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고, 슬리퍼에 아디다스 츄리닝에 홈쇼핑에서 구매한 보세 맨투맨이 나의 26년간의 패션이었다. 이젠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춰 만나는 게 예의라는 걸 알게 되었고, 그 구색을 갖추다 보니 자연스레 알게 되는 여러 요소들이 있었다. 브랜드만 안다면 패션에 대해 얘기할 때 맞장구를 쳐줄 수 있는 수준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디올 첫 번째 포스팅은 디올(DIOR)이다. 디올이라는 브랜드는 ‘크리스티앙 디오르’라는 프랑스인 유명 남성 패션 디자이너가 설립한 브랜드로 현재 명품 중에 가장 이름이 많이 오르내리는 브랜드 중에 하나이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명품 브랜드는 ..

패션 2022. 10. 11.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