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TMI 시리즈 - 샤넬 (CHANEL)

 

 

포스팅을 시작하기 앞서.

명품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된 후 사람들과 대화하며 느낀 것은 가지지 못해도 언제나 이슈가 되는 건 명품이란 걸 느꼈다. 샤넬은 여성들의 로망인 브랜드다. 여성들이 군침을 흘리다 못해 입에 홍수가 나게 하는 샤넬. 여성들을 이른 아침부터 백화점 오픈런 뛰게 하는 샤넬. 여성들에게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샤넬은 코코 샤넬의 럭셔리한 사상이 집약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샤넬은 말했다."모든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을".

 

샤넬

 

두 번째 포스팅은 샤넬(CHANEL)이다. 샤넬은 프랑스 여성 디자이너 코코 샤넬이 설립한 브랜드로, 그녀의 디자인은 많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쉽게 말해 이쁜데 편한 옷의 시초가 바로 살아생전 샤넬의 디자인이었다.

 

설립자 코코 샤넬

 

이 영화배우 같은 럭셔리한 여성분이 바로 샤넬(CHANEL)의 설립자 코코 샤넬이다. 사람은 인상을 따라간다고 코코 샤넬은 영화 같은 삶을 살았다. 사교계의 유명 인사도 돼보고, 전쟁 속 스파이도 해보고, 기업의 성공 신화도 써보고 수많은 디자이너들과 디스전을 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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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어 가방

 

샤넬의 가장 큰 특징은 샤넬 브랜드 로고 자체를 딴 버클과 캐비어를 촘촘히 박아 넣은듯한 질감의 가죽이라고 볼 수 있다. 저 가죽의 질감과 비주얼 때문에 샤넬의 가방은 어디서든 빛나 보인다. 말 그대로 빛을 잘 반사한다. 은은히 빛나는 유광 블랙과 금색 샤넬 로고는 사모님들의 워너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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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NO.5

샤넬은 옷과 가방뿐만 아니라 향수로도 유명한데 마릴린 먼로의 전설적인 마케팅이 회자되고 있다. 샤넬 NO.5 향수는 세계 최초 인공 향수라고 한다. 세계 최초는 언제나 욕을 먹고 시작하기 마련인데 조화되지 못한 강한 향으로 평판이 안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마릴린 먼로가 인터뷰에서 "밤에 무엇을 입고 자느냐?"라는 질문에 샤넬 NO.5를 입고 잔다는 자신에 대한 섹스 어필과 제품에 대한 PR을 동시에 해내는 우문 현답을 내놓음으로써 상황은 역전되게 된다. 그 뒤론 엄청 근본 있는 향수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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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샤넬 제니

 

대한민국에서 샤넬을 대표하는 연예인은 당연 블랙핑크의 제니이다. 샤넬의 최초 아시아인 뮤즈라는 영광을 거머쥔 제니. 그녀의 패션 센스와 사복 착장은 원래도 주목 받았지만, 샤넬의 협찬에 힘입어 더욱 유명해지게 된다.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제니는 샤넬이 부를 때마다 성실히 응하며 패션계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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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CHANEL에 대해 짧은 식견을 드러내 보았다. 사실 이 정도 사실만 알고 있어도 어디 가서 샤넬을 모른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

오늘의 포스팅을 정리하면.

1. 샤넬은 프랑스의 여성 디자이너이자 영화 같은 삶을 산 코코 샤넬이 설립한 브랜드이다.

2. 샤넬 디자인의 특징은 내추럴한 로고 버클과 캐비어같은 질감의 검은 가죽이다.

3. 샤넬은 향수로도 유명한데 마릴린 먼로의 마케팅의 영향이 컸다.

4. 한국에서 샤넬로 유명한 셀럽은 블랙핑크 제니이다.

이상 CHANEL 포스팅이었습니다.